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자~함께 살펴볼 준비가 되셨나요? ㅎㅎ
이번 사례는 벌써 약 2년 전 작업 결과물이네요.
당시 의뢰사는 "IPMA 2015"라는 학회가 국외에서 개최가 되는데 그 것에 발표할 자료를 컨설팅 해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기본적인 자료는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요점을 표현하는 것과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일단 해당 학회에서 요구하는 제약사항이 많아서 템플릿 자체를 크게 바꾸기는 힘든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그 틀안에서 최대한 깔끔하게 보이도록 재조정을 시도하였습니다.
우선 표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국내 자료와 비교하여 좀 밋밋한 감이 있지만, 국외에서는 이런 느낌의 피피티가 많이 선호됩니다. ㅎㅎ


아래와 같이 굵직 굵직한 핵심 사항으로 자료를 재설계하였습니다.
왜 한글이냐구요?
한글로 제작하여 보내드리면 의뢰사 내분에서 영어로 바꾸기로 하셨습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해당 기관에서 요청하신 노란색 계열로 색감을 통일하여 기획되었습니다.

그리고 추상적인 개념이 많아 이를 도식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사실 담당자분의 설명을 듣고 해당 다이어그램을 그리는데 적지않은 수정이 있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일단 미션 완료!!!

이렇게 작업이 끝나고...
해당 세션에서 잘 발표하셨는지 모르겠네요. : )

원문만 보내주셔서 유레인의 컨설턴트들이 요약하여 발표자료를 만들어드립니다~
전화 : 02-6401-6468
이메일 : urain@urai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