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핀테크(Fin-tech) 비즈니스가 이슈화 되면서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 모델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잡으려는 벤쳐기업, 1인 기업 등을 포함한 중소기업이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의 첫 단추가 되는 것이 바로 핀테크 시장의 현재 모습을 진단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지금의 국내외 비즈니스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관련 전문가는 물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야합니다.

 

그런데 이들 중소기업에서는 그러한 여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보니 저희 유레인 리서치와 같은 전문 마켓 리서치 업체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의 사례도 한 벤쳐기업이 시장에서 아직 크기 수면으로 드러나지 않은 문제점을 확인하기 위해 저희에게 의뢰하신 프로젝트입니다.

 

세부 내용을 공개할 수 없으니 일부 내용 중 오픈될 수 있는 부분만 살짝 보여드리는 정도로 이번 포스팅하겠습니다. ^^

 

최근 저금리 및 자율화로 인해 금융산업의 경쟁이 심화되고 고객의 선택권이 강화되기 시작하면서,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ICT 기반 고객 중심의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Business Insider(2016)에 따르면 '16년 전세계 Mobile 금융 서비스의 이용자 수는 442백 만 명으로 시장 규모는 10,77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7년에는 이용자 수 537백 만명, 시장 규모 14,760억 달러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내의 경우 한국 은행에 따르면 '16년 2분기 간편송금·간편결제 등 일평균 Mobile 금융 서비스 이용실적은 92만건으로 동년 1분기에 비해 각각 83.6%와 60.5% 상승한 수치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장의 성장은 최근 금융 서비스가 소비자 편의성 중심의 서비스로 전환되기 시작하면서, 애플 및 삼성 등에서 출시한 NFC 기능 기반의 결제시장이 성장하는 한편, 스마트폰을 이용한 뱅킹 및 커머스 거래액의 꾸준한 증가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통신 솔루션·서비스 기업인 Ericsson(2017)에 따르면 '16년 전세계 Mobile 가입자 수는 73억명으로 전세계 인구수를 넘어선지 오래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금융시장은 더욱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날로 커지고 있는 Mobile 금융시장에서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서비스 가맹점을 확대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이는 한편,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보안 수준을 제고하여 높은 신뢰도를 가질 수 있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상과 같이 일부 보고서 내용을 보여드렸습니다. : )

 

여러분이 서있는 현재 모습을 파악하고 새롭게 가야할 방향이 궁금하시다면 문의주십시오.

 

전화 : 02-6401-6468

이메일 : urain@urain.kr

웹사이트 : research.urai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