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세계 최고의 IT 기업으로 성장한 구글도 초기에 자사(그래봐야 창업주인 래이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단 두사람으로 구성된...)의 검색 엔진 아이디어를 본격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자금이 필요했습니다.

여러번 퇴짜 끝에 한 벤처 투자자에게 펀딩을 받아 현재의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결국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구현하기 위한 자원(대부분 자금이죠)이 화학적인 결합을 이루어야만 커다란 성공의 과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유레인의 프로젝트 사례도 펀딩 준비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알파고를 시작으로 인공지능이 붐을 일으키기 몇달전에 의뢰 받은 프로젝트입니다.

 

의뢰사는 펀딩에 필요한 기초적인 문서를 가지고 계셨지만, 전반적인 스토리 및 표현 방식이 투자자를 설득하기에는 미숙한 부분이 많은 상태였습니다.

 

특히 40페이지가 넘는 고객사의 원본 제안서 내용을 들여다보면 강약 조절이 되지 않아 첫번째 슬라이드만 보아도 지루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문서가 의뢰사의 관점에서 기술되어 투자자의 입장이 전혀 고려되지 않아 읽으면 읽을 수록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라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유레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슬라이드의 처음과 끝이 하나의 이야기로 전개되도록 재조정했으며,

슬라이드마다 난해게 기술된 메시지를 투자자 입장에서 '슬라이드 하나에 하나의 메시지'라는 원칙을 두어 기획하였습니다.

 

물론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공개해드리는 것과 같이 디자인도 비약적으로 개선해드렸습니다.

고객사는 부디 저희와 협업을 통해 도출한 본 결과물로 소기의 목적을 이루었기를 기원합니다.

투자제안서...신규 제작 및 개선이 필요하시면 유레인입니다!

전화 : 02-6401-6468

이메일 : urain@urain.kr